Mr. Hong's Haven
오늘도 기분 Jazzy는 하루 되세요! 일본드라마, 미국드라마, 여러가지 책들, 그리고 영어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2010년 12월 21일 화요일
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1Q84 3권

표지는 마치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같은 분위기 같지만...
덴고와 아오마메의 아름다운 재회로 끝이나는 것 처럼 보이는 3권이었다. 2권까지 만날 듯 말 듯 감질나게 못만나다가 우연히도 아주 가까이에 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진정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역시 근처에 다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달이 두개라는 점은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 만큼 몽환적이었다.
무라카미의 책을 읽으려면 다양한 배경지식을 100% 풀가동 해야 될거 같다. 항상 느끼지만
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Breaking Bad

Two thumbs up!
What I am really into this is its unpredictable plot and unique characters.
It is not just about cooking drugs but going thorugh lots of events during ups and downs of their lives.
Someone might say that it is too violent or obscene, but you will feel differently if you watch this with reflecting on your somewhat boring life.
팜므파탈

팜므파탈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나에게는
클레오파트라였다. 하지만 세상엔 그보다 더 많은 악녀가 있었고, 그들은 악녀란 이름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이용하여 남자들을 때로는 조종하여왔다.
다양한 팜므파탈을 알게 되면서, 역사 상 여자들의 수동성이 팜므파탈을 통해 전복되어 급진적인 능동성의 형태로 나타나곤 했다는 점이었다. 대체로, 남자들의 부속, 소유물, 혹은 보조자의 역할에 지나지 않았던 여성이라는 성의 형태가 남성에게 군림할 수 있는 모습으로 되어왔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풀밭위의 식사

전경린씨 작품은 거의 읽어보지 않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지극히 사실적이고 섬세한 묘사들이
많은 감각을 자극해 주었다.
사랑. 악하고 모진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또한 슬퍼하고 힘들어하면서도 거기에 매달리고 헤어날 수 없는 것이 우리가 주변에서 말하는 나쁜남자, 여자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또한 지고지순하게 매달리는 그 모습이 역시 단지 스쳐지나가는 사랑일 뿐이었다.
사랑. 어려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