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교수님이 마지막으로 쓰신 산문집

 

살아계신다면 참으로 한 번 만나보고 싶었던 분이셨는데, 안타깝게 돌아가셔서 책을 보는 내내 그 안타까움이 떠나질 않았다.

 

하지만 책에는 그분의 밝은 면과 인간적인 면이 너무나 잘 드러나 있어 마치 이웃집에 사는 우리가 흔히보는 보통 사람의 냄새가 너무 많이 느껴졌다.

 

공교롭게 내가 다리를 다친 이 시점에 교수님이 평생느끼셨을 불편함에 생각하니 정말 나의 경우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역시 들었다. 대단하신 분임에 틀림없다.

2 개의 댓글:

  1. 동아일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네요.

    방금 포스팅하고 제목이 눈에 띄어서 들어왔습니다.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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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emundang - 2009/12/19 12:34
    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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